김루르 TRPG 기록
2019 11 01 :: [CoC] 독스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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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링크 : https://roundrobin.postype.com/post/3760826
로그 링크 : https://app.roll20.net/campaigns/chatarchive/5381813?p=1&onePage=true&hidewhispers=&hiderollresults=
2019 11 01
[CoC] 독스프
KP 평또아
PL 루르 양면바늘 새누 좀믹
P-Time : 2.5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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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 CoC 시나리오 「독스프」의 로그 백업이 되어있습니다.
플레이를 예정하고 있으신 분은 열람하지 말아주세요.
(시나리오 비공시, 본 기록글 또한 비공개로 전환됩니다!)
감상 후기 환영합니다!
편하게 댓글이나 디엠 (@TRPG_KimRuhr) 날려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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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ㄻㄴㅇ
독스프
테스트
평또아 (GM):1 ㅁㅇㄻㄴㅇ
김루르:마자 좀믹님
저희 행하고있어요!
Mik Z.:앗
김루르:좀믹님은 안하시나요 '')!
Mik Z.:들어가염
김루르:조아요~!
평또아 (GM):파든
양면바늘:dhfkdhfk
세션카드도 없다니~
평또아 (GM):회용이
공유해놧어
양면바늘:(지각자는 말이 많다
와캇타
평또아 (GM):어쩔수없잔아
도아
곧 무료멤버십
아슬아슬하다고~~?
양면바늘:티알팡인이 또~~~
김루르:
기준치: | 55/27/11 |
굴림: | 50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양면바늘:
기준치: | 23/11/4 |
굴림: | 59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25/12/5 |
굴림: | 96 |
판정결과: | 대실패 |
김루르:?
양면바늘: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ㅜㅠㅜㅠ
기준치: | 25/12/5 |
굴림: | 85 |
판정결과: | 실패 |
피해: | 3 |
새누 .:
기준치: | 46/23/9 |
굴림: | 91 |
판정결과: | 실패 |
평또아 (GM):
기준치: | 25/12/5 |
굴림: | 10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피해: | 3 |
Mik Z.:
기준치: | 25/12/5 |
굴림: | 47 |
판정결과: | 실패 |
피해: | 3 |
새누 .:
기준치: | 25/12/5 |
굴림: | 55 |
판정결과: | 실패 |
피해: | 0 |
기준치: | 1/0/0 |
굴림: | 11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46/23/9 |
굴림: | 9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양면바늘:
기준치: | 10/5/2 |
굴림: | 97 |
판정결과: | 대실패 |
평또아 (GM):준비 됏나요
양면바늘:녜!
독 스프
평범한 나날을 보내던 여러분들은 어느날 밤에 문득 이상한 장소에서 눈을 뜹니다.
일어난 곳은 벽도 바닥도 모두 콘트리트로 된, 사방에 문이 있는 정육면체 형태의 방입니다.
잠에서 깬 여러분들이 입고 있는 옷은 잠들기 전에 입었던 옷이 아닌 흰 로브 같은 넝마입니다.
지갑이나 휴대폰 같은 물품은 물론이고 평소 빼놓지 않고 착용하는 악세사리도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이회용:....?
강석호:하...? (가장 먼저 보이는, 소매에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 인상을 찌푸린다.)
소해:이게 뭐야! 이게 뭐야!
김가현:(전부...털렸다...)
강석호:(주머니를 뒤져보지만, 없는 핸드폰에 굉장히 기분이 나쁜 듯.) 뭐야, 여긴 어디야.
소해:(일어나서 주변을 둘러봅니다)
강석호:(불쾌한 마음도 잠시, 일단 침착히 주위를 둘러보며 상황을 파악 해 본다.)
천장의 작은 전구만이 희미하게 방을 비추고 있고, 그 아래에 오래된 긴 나무테이블과 의자 한개가 보입니다.
책상 위에는 붉은 빛을 띈 무취의 스프가 나무 그릇에 담겨 하나 놓여있습니다.
의자 위에는 오래 된 종이가 두 장 떨어져 있으며, 한 장의 종이에는 이 곳의 지도로 추측되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강석호:(의자 위의, 종이에 시선이 간다.)(주워들어본다.)
여러분들이 위치한 곳이라고 짐작되는 중앙 방을 기준으로 동서남북에 방이 하나씩 있는 구조의 지도입니다.
이회용:내... 졸전 준비... (멘탈 털려버린채 분주한 둘 바라봄...)
각각의 방마다 하나씩 이름이 붙여져 있습니다. 가운데는 [스프의 방], 동쪽은 [하인의 방], 서쪽은 [서재], 북쪽은 [조리실], 남쪽은 [기도실] 입니다.
또 다른 한 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한 시간 이내에 독이 든 스프를 마셔라.
마실 때까지는 이 곳에서 나갈 수 없어.
한 시간 내에 마시지 못했다면 마중을 나오겠다.]
강석호:(일단, 종이를 챙깁니다.)
석호 종이를 얻다.
소해:아무 물건이나 건드려도 괜찮은 건가요..?
김가현:(종이를 챙기는 석호에게)거기 학생...거기 무라 적혀져있어?
강석호:...그다지 좋은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요. 웬 헛소리지만...
(적힌 글을 읽어준다.)
나머지 한장은 지도같군요.
...?
그나저나, 당신은 누구죠?
(익숙하게 대답하였으나, 소스라치게 놀라며 뒤로 뺸다.)
김가현:그건 내가 묻고싶은데....
강석호:(약간 어이가 사라진 듯한 눈빛.) 강 석호입니다... 그냥 봐도 아시겠지만, 학생이구요.
김가현:으음...나는 김가현이고 회사원 석호학생이랑은 초면이네
소해:저는 소해 라고 불러주세요
김가현:약간 얼굴 익숙하신 분도 계신 것 같고...
이회용:갑자기 통성명... 전 이회용이라고 합니다..
소해:그보다 이 스프는 정말 독이 들었을까요?
강석호:궁금하면 드셔보시는것도... (무심하게 답하며, 주위를 마저 관찰한다.)
(아이디어 굴릴 수 있을까요?)
이회용:은수저같은거라도 있다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소해:(스프에서 약간 멀어진다)
석호가 쥐고 있는 종이 뒷면, 무언가 적힌 것 같습니다.
김가현:누가봐도 은수저는 안보이지만...말이지
강석호:(뒷면을 눈으로 훑어본다.)
기준치: | 65/32/13 |
굴림: | 70, 79, 65 |
+2: | 보통 성공 |
+1: | 실패 |
0: | 실패 |
-1: | 실패 |
-2: | 실패 |
?
기준치: | 65/32/13 |
굴림: | 93 |
판정결과: | 실패 |
석호가 종이의 뒷면을 확인하자, 또 다른 글이 눈에 들어옵니다.
인간의 피로 만든 따뜻한 스프.
강석호:(아무일 없었음)
식기 전에 드세요.
강석호:(아무일 생김)
뭔 미친...
석호 지능 롤 굴려주세요
강석호:
기준치: | 60/30/12 |
굴림: | 95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80/40/16 |
굴림: | 62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아무 일 없었음)
종이를 확인한 후 석호는 자연스레 나무 그릇에 닮긴 붉은 스프로 시선이 갑니다.
강석호:저거 선지라는 거 같은데.
선지 좋아하는사람...?
(본인은 싫다는 부분을 강력히 어필)
스프에서 쇠 냄새와도 같은, 비슷한 악취가 나는 것을 오로지 석호만이 느낄 수 있었지만..
김가현:선지...? 소선지...?
이회용:선지치곤 너무 생생하게 생기지 않았어요,...?
소해:저는 별로...(뒷걸음질)
강석호:"인간의 피로 만든 따뜻한 스프." 라고
써있네, 종이에.
석호의 말을 들은 모두는
강석호:물론 믿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회용:(스프에게서 떨어짐;)
김가현:(우.)
소해:(울상)
이상한 상상력이 만들어 낸 불안감에 의해
산치체크
소해:
기준치: | 46/23/9 |
굴림: | 90 |
판정결과: | 실패 |
김가현:
기준치: | 46/23/9 |
굴림: | 86 |
판정결과: | 실패 |
이회용:
기준치: | 23/11/4 |
굴림: | 42 |
판정결과: | 실패 |
강석호:
기준치: | 60/30/12 |
굴림: | 90 |
판정결과: | 실패 |
실패한 전원.. 1d4
김가현:=
rolling 1d4
()
4
4
이회용:=
rolling 1d4
()
4
4
강석호:=
rolling 1d4
()
3
3
소해:=
rolling 1d4
()
1
1
김가현:속이...속이 약간...
강석호:(disgusting)
이회용:으... (울렁거리는 속 부여잡음..)
김이 모락모락 나던 따끈한 스프. 온도를 증명하듯 여전히 하얗게 김이 올라옵니다.
소해:그럼 조리실이라 적힌 곳에 사람이 있었다던가
강석호:(흐릿...) 심지어 따뜻해보이네.
우리 이 옷도 그렇고
저거 우리피냐?
김가현:소해씨는 상상력이 풍부하시네요...(흐릿)
소해:(몸에 상처가 있는 지 살펴본다)
이회용:...?! 설마요 (자신의 몸을 살펴본다)]
김가현:(말을 듣고 마찬가지로 몸을 살펴본다)
강석호:(역겨움을 참아내고 스프 관찰합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스프입니다. 의식했던 것 처럼 검붉은 액체가 끈적거려보입니다.
강석호:(disgusting)
여전히 따뜻해보입니다.
강석호:(다른 방에 갈 수 없나 생각한다.)
(박수를 쳐 이목을 끌어본다.) 여기서 이런다고 나아질 건 없는 것 같은데.
서재 갈 사람.
소해:조리실부터 가보면 안될까요?
강석호:뭐, 그것도 좋고.
소해:괜히 불안해서..
강석호:일단 여기 있기는 싫다.
김가현:아무래도 다같이 움직이는게 나을 것 같네요
강석호:(이름이 이회용이라는 듯한 사람에게 눈짓함) 갈 거에요?
이회용:...아 (정신차림) 네, 갈게요..
강석호:(서재로 이동합니다.)
(아
)
(조리실)
김가현:어어 학생 왜자꾸 왔다갔다해
조리실 맞나요?
강석호:(네)
이 상황에 제정신일 수 있어야지.
(무시하고 이동한다.)
북쪽 방 (조리실)
이회용:(얌전히 따라갑니다)
김가현:(어이없다는 듯이 조리실로 이동)
소해:괜찮아요?(석호를 걱정하듯 바라본다)
북쪽 방의 입구에는 손잡이가 없는 새하얀 스윙도어가 달려있습니다.
매우 깨끗한 인상을 주는 이 방에는 찬장, 조리대, 가스레인지와 개수대 등 여러가지가 자리합니다.
방에는 소형 전구 여러개가 설치되어 있어 대낮처럼 밝습니다.
이회용:여긴 좀 그나마 깔끔하네...
강석호:(조리대에 시선이 갑니다.)
석호 관찰해주세요
강석호:
기준치: | 65/32/13 |
굴림: | 50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소해:(방을 둘러봅니다)
김가현:(스윙도어를 살펴본다)
이회용:(뭔갈 다들 하고있잔아)(찬장을 봅니다)
조리대 모서리에서 종이 조각을 발견합니다.
중요한 조미료는 현재 재고가 없음
소해:
기준치: | 90/45/18 |
굴림: | 42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강석호:재고...? (낮게 말하며, 일단 종이를 챙긴다.)
단순한 조리실 같아 보입니다. 크게 눈에 띄는 것은 없습니다.
스윙도어는 손잡이가 없어 여닫기 힘들어 보입니다.
이회용:
기준치: | 70/35/14 |
굴림: | 33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찬장을 주목하자, 모든 식기가 은빛임을 깨닫습니다.
이회용:...! 여기 은식기같은게있어요... (식기 하나를 집어듭니다)
소해:헉!(종종걸음으로 식기를 보러간다)
김가현:오....피스프에 담그면 될 것 같은데
강석호:(소리의 방향을 바라보았다.) 은색?
날카로운 은식기 입니다. 아무런 티가 없는 고유의 색을 자랑하는 식기입니다.
강석호:챙겨둬. 도움이 될 지도 모르니.
소해:좋아요! 스프에 독이 있는 지 이제 알 수 있겠다!
강석호:(말을 끝마치고선, 개수대로 시선이 향합니다.)
김가현:스윙도어쪽은 손잡이가 없어서 못 여는거 빼고 특이사항은 없네, 다들 뭐 발견했어요?
소해:(은수저를 하나 챙깁니다)
이회용:그러게요 사람을 안쓰게 되서 다행이야... (일단은 사람수대로 챙겨둔다)
개수대는 일반 개수대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강석호:(다른 사람들에게 합류하며 늦게서야 대답 해 줍니다.) 종이 한장 있었어. 중요한 조미료는 현재 재고가 없대.
김가현:중요한 조미료...
소해:허어...(울상)
이회용:조미료...
김가현:남아있는...가스레인지로 눈을 돌린다....
이거...열어볼까....?
이회용:..도 사람으로 만든걸 말하는걸까...
김가현:조미료가 나올 수도 있잖아...?
이회용:어... 한번 해보시죠 (멀리떨어진다!)
소해:흐어으엉(회용의 말을 듣고 더 울상이 됨)
김가현:좋아 그럼....
(가스레인지에 가까이 가서 관찰한다)
관찰 한번 돌려주세요...
김가현:
기준치: | 65/32/13 |
굴림: | 90 |
판정결과: | 실패 |
다른 사람 더 확인하나요?
김가현:난...잘 모르겠는데
강석호:(답답했는지, 가현을 옆으로 밀며 가스렌지에 다가섰다.)
이회용:(멀리멀리 떨어진다)
강석호:
기준치: | 65/32/13 |
굴림: | 3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가현이는 무심코 지나쳤던
가스렌지의 위에 뚜껑이 덮힌 큰 냄비가 석호의 시선에 들어옵니다.
강석호:(뭔가 보면 안될 것 같은 기분이 들기 시작한다.)(호기심이 죄라고, 뚜껑을 열어본다.)
얼핏 보이기는 스프를 끓일 사이즈이기에 가현은 무심코 지나친 듯 하지만
뚜껑을 열어버린 석호는....
토막난 시체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석호:(어휴 그럼 그렇지 시X)
석호 산치체크
강석호:왜 좋지않은 예감은 빗나가지를 않나...(한숨쉬며 읊조린다.)
기준치: | 57/28/11 |
굴림: | 62 |
판정결과: | 실패 |
(인생의 빅데이터라는 거 알아?)
석호 1d6
강석호:=
rolling 1d6
()
3
3
이회용:(뭔일이 일어낫군)
김가현:(물어보지 말자)
강석호:다른 방 가자.
소해:(빠른걸음으로 스프의 방으로 간다)
이회용:(빠르게 따라간다)
강석호:(별 생각 없이 스프의 방을 들러서는, 서재의 방 쪽으로 향한다.)
김가현:다음은 서재인가(서재의 방으로 간다)
소해:(석호를 따라가려다 은식기를 스프에 담가본다)
이회용:뭘 본건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석호의 등을 대충 토닥여준다..)
어느덧 김이 멈춘 스프. 그저 따뜻해보입니다. 담겨진 식기 역시 변화가 없습니다.
서쪽 방(서재)
중앙 방의 서쪽 벽에는 깨끗한 나무 문이 있습니다. 잠겨있지 않기 때문에 쉽게 열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방의 중앙에는 네 다리로 서 있는 작고 낡은 책상이 있고, 책상 위 접시에 놓여진 초에서 나온 불빛이 희미하게 방을 비추고 있습니다
방의 네 모서리에는 책이 가득 채워진 책장들이 놓여있습니다.
이회용:정말 서재네 이거...
김가현:책이 많네...
강석호:(책장으로 시선이 향한다.)
소해:저기, 제가 은식기를 스프에 담가봤더니 아무런 변화도 없더라구요
이회용:(책장에서 대충 책 한두권을 뺐다 꽂아본다)
김가현:그냥 인간 피인가 봐요
소해:으흑...
이회용:그럼 독은...안들어있는걸까요 (조금은안도)
책장을 확인한다면 확인하는 사람 모두 자료조사 롤
강석호:
기준치: | 55/27/11 |
굴림: | 54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김가현:
기준치: | 55/27/11 |
굴림: | 80 |
판정결과: | 실패 |
이회용:
기준치: | 20/10/4 |
굴림: | 79 |
판정결과: | 실패 |
소해:
기준치: | 50/25/10 |
굴림: | 19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책장에는 다양한 책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지만 장르만큼은 모두 제각각입니다.
석호와 소해의 눈에 [스프의 꿈에 관하여] 라고 적힌 검은 책이 들어옵니다.
이회용:(전공책의 안좋은 기억에 의해 책에서 떨어진다)
강석호:(책을 읽어내린다.)
김가현:(배경은...흰색이고 글자는 검정색이다)
책은 끈적하게 젖어있고, 만져보면 살짝 달콤한 향기가 나는 검은 액체가 묻어있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앙 방 - 제대로 된 스프를 마시지 않으면 나갈 수 없다. 메모 뒤에는 스프의 정체가 적혀 있다.
위쪽 방 - 조미료나 식기가 가득 있다. 여분의 스프가 약간 냄비에 남아있다.
오른쪽 방 - 매우 좋은 아이가 기다리고 있다. 좋은 것을 가지고 있다.
왼쪽 방 - 책은 아주 중요하기에 가지고 나갈 수 없다. 촛불은 가지고 갈 수 있음.
아래 방 - 신이 잠들어 계신다. 독에 대한 자료가 있다. 파수꾼은 살아있는 것을 먹어야 함.
중요한 것 - 죽을 각오를 하고 마시도록.
이외의 내용은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강석호:(촛불로 시선이 향한다.)(촛불을 챙기려 시도한다.)
이회용:그게 도대체 무슨 내용이에요..? (책을 본다..)
소해:(책을 읽어준다)
이회용:
기준치: | 10/5/2 |
굴림: | 80 |
판정결과: | 실패 |
소해:
기준치: | 10/5/2 |
굴림: | 94 |
판정결과: | 실패 |
평범한 휴대용 촛대입니다. 밝은 빛은 아니나 어두운 공간을 환하게 채워줄 것 같습니다.
석호 촛불 획득
강석호:(촛불을 챙기고 일원에게 돌아가 주위에 서 있다.)
다들 뭐해?
이회용:촛불 챙겨가는구나..(석호쪽 바라봄)
김가현:책내용...분석?
강석호:그러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직감이 들어서.
소해:그냥 책 내용 좀 고민하고있었어요
이회용:책에 뭔가 더 있나 싶어서..?
석호손에 묻어있는, 여전히 책에서 흘러내리는 검은 액체는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아주 달콤한 향이 날 뿐입니다.
강석호:(문득, 검은 액체와 시선이 마주치고 왜 안지워 지나 생각한다.)(관찰)
이회용:그 액체... 닦아내는게 좋지 않아..?
(옷 조각 끝으로 책의 액체를 살짝 건드려본다)
검은액체를 눈으로 살펴보아도 알아낼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끈적합니다. 벽면에 닦으면 닦일지도 모르겠네요.
옷 조각으로 건드려보아도 큰 변화는 없습니다.
강석호:(역겹다. 벽면에 닦아내어본다.)
깔끔해진 손
강석호:(만족)
이회용:(혹시 책이 꽂혀있던 곳에도 액체가 묻어있나..?)(책이 꽂혀있던곳을 본다)
강석호:그러고보니, 지금 몇시야?
아, (핸드폰이 없음을 깨닫고서는)
한시간. 괜찮을까?
소해:음... 그러게요
다음 방은 나뉘어서 갈까요?
이회용:앗.. 그랬지.
김가현:빨리 스프를 마시거나 조사를 더 해보는 수 밖에 없겠네
이회용:그것도 괜찮을것같아요..
책이 꽂혀있던 책장 주변 역시 검은 액체가 묻어있지만, 그것의 정체를 확인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강석호:(방 안의 책상을 훑어봅니다.)
초가 놓여있던 자리입니다. 초는 석호의 손에 붙들려 미약한 불꽃을 너울거립니다.
강석호:(걸음을 옮긴다. 하인의 방으로 가려는 듯.)
김가현:더 볼게 없으면 나가죠
소해:아, 그러죠!
그럼 저는 기도실로 가볼게요!
이회용:좋아요 (따라나갑니다)
김가현:기도실...괜찮을까요...?
평또아 (GM):# 어떻게 나뉘나요?
이회용:그럼 제가 같이 갈게요..
어떻게 갈라지나요
강석호:(하인의 방으로 이동한다.)
김가현:그럼 나는 석호학생이랑 같이 하인의 방으로 갈게
소해:(기도실로 간다)
김가현:(쫓아감)
이회용:(따라갑니다)
두 팀원의 민첩을 합산한 값으로 소해팀부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쪽 방(기도실)
한층 크고 두꺼운, 작은 창이 달린 철문이 있습니다.
이회용:...? (열어보려고 한다)
(아냐 그만두자)
(문너머에서 소리가 나는지 들어본다)
듣기 롤 굴려주세요
이회용:
기준치: | 20/10/4 |
굴림: | 39 |
판정결과: | 실패 |
소해:
기준치: | 20/10/4 |
굴림: | 31 |
판정결과: | 실패 |
(창을 통해 안쪽을 봅니다)
창을 통해 안을 들여다 보면 희미하게 창백한 방 안에 한 쌍의 날개를 가진 거대한 뱀과 같은 괴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제외하면 방 안은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소해 산치체크
이회용:뭐 보여요..? (멀찍..)
소해:
기준치: | 45/22/9 |
굴림: | 82 |
판정결과: | 실패 |
어... 보지마세요
소해 1d10
이회용:앗...네..!
소해:=
rolling 1d10
()
4
4
안 들어가는 게 좋겠네요
이회용:그럼... 저쪽 따라갈까요..?
소해:아니 그냥 들어가면 안돼요
석호 팀과 합류하나요?
소해:일단 어...
이회용:그정도인가요...?
소해:돌아가죠
이회용:(따라갑니다)
그럼 소해와 회용이는 합류하러 가는걸로 하고 우선 지난 시간인 8분동안 석호 가현 진행하겠습니다.
8분이 지나면 넷이 합류하는 걸로 할게요.
동쪽 방 (하인의 방)
스프의 방 동쪽에 위치한 벽에는 녹슨 철문이 있습니다.
강석호:...좋은 거라더니, 이게 다인가? (스쳐지나가듯 쳐다본다.)
평또아 (GM):#ㅁ겉으로 보기에 문은 잠겨있는 듯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 문은 잠겨있는 듯 합니다.
김가현:열어봐야...나오겠지?
강석호:("오 열어주는건가" 의 눈빛)
(녹슨 철문에, 조금이라도 기계적인 무언가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기계적인 무언가는 보이지 않습니다. 외부적인 잠금장치 또한 보이지 않습니다. 단순한 녹슨 철문입니다.
김가현:으음..그냥 문 같아 보이지...?
열어볼까?
강석호:ㄱ. (고개를 끄덕인다.)
김가현:ㄱㄱ(문을 연다)
강석호:(뒤에서 구경)
가현이 근력 롤
김가현:
기준치: | 50/25/10 |
굴림: | 85 |
판정결과: | 실패 |
강석호:?
김가현:야...내가 진짜 열라그랬는데
강석호:뭔데, (힘들어하는 가현이라는 사람 보며 뒤에서 같이 당겨줘본다.)
두사람이 힘을 합치자 문은 쇠긁는 소리를 내며 서서히 열립니다.
방 안은 조명도 없고 중앙 방에 있는 전구의 불빛도 닿지 않습니다.
강석호:...? (가현 체형 슥 보더니, 오...덩치에 비해 조빱... 이라고 생각하다가 만다.)
김가현:(뭔가 무시당한것같ㄴ다)
강석호:(아까 가져왔던 촛불 들이대봄.)
김가현:(석호와 가까이 붙어서 이동한다)
촛불을 들이대니 방이 희미하게 맑아졌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론 사물을 구분하기 힘듭니다.
강석호:(뭔가 방법이 없을까, 생각에 잠긴다.)(아이디어 롤 가능할까요?)
기준치: | 65/32/13 |
굴림: | 65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김가현:
기준치: | 65/32/13 |
굴림: | 94 |
판정결과: | 실패 |
(나는 조빱이 맞군)
터벅 터벅. 발소리가 들리는 줄도 몰랐던 하얀 형체가 두 사람의 앞으로 오는 것이 보입니다.
강석호:(일단 뒤로 뺀다.)
봤음?
; (뒤로뺌)
김가현:뭐뭘
뭘봤는데
강석호:졸라튀어. (뒤로열라뺌)
10대 후반의 여자아이같습니다. 여러분들과 같은 흰 로브를 입고 있으며 한 손에는 권총을 쥐고 있습니다.
김가현:야!
강석호:(안오면 알아서 해라 하고 일단 튐)
김가현:(겁나 쫓아감)
두 사람이 열심히 도망가는 찰나, 기도실에서 소해와 회용이 돌아와 네사람은 합류하게 됩니다.
강석호:X발, 좋은거라더니 저새끼 권총들고있다고.
이회용:..? 뭐해요? (겁나 뛰어나온 두사람 봄)
(머라고)
김가현:뭐야 뭘봤는데! 말도 안해주고!
강석호:주님 곁으로 보내서 좋은거임?
(대충 사람들 체형 훑어봄.) 저거 뺏는 게 좋지 않을까.
소해:잠깐만요!
김가현:방에 누가 있어?
소해:사정을 모르잖아요!
강석호:독이고 스프고 일단 우리 머리가 따이게 생겼거든;
이회용:사람이 권총을 들고있다고요..??
소해:기도실에는 괴물이 있었어요!
김가현:아니 여기 가지가지하네
강석호:같이 가놓고 못봤어? (어이없다는 듯이,)
이회용:네..???
어느덧 여자아이는 중앙방과 동쪽 방이 이어지는 문 턱에 다달았습니다.
강석호:괴물 ㅋㅋㅋㅋ (해탈한 웃음)
김가현:촛불은 니가 들고있으니까 못봤지
강석호:아 X친 쟤임
이회용:잠깐만 저사람말하는거죠..?
김가현:아니 이런 미친
강석호:(가현 뒤에 숨음)
(일단 살고보자)
김가현:야 야 연약한 회사원 뒤에
이회용:(문을 닫아버릴수잇나요!!)
소해:저기, 저기요! 저희처럼 이곳에 납치당하신 건가요?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핏기없는, 흔히 알비노라고 불리는 여자아이의 모습입니다.
강석호:(소해의 말을 듣고 미미하게나마 침착해짐.) 뭐냐, 쟤도 갇힌거야?
소해의 물음에 아이는 대답없이 고개만 갸웃, 이외의 행동은 하지 않은 채 공허한 눈빛으로 여러분만 바라봅니다.
김가현:태세전환이 빠르네...
강석호:(문득, 아이의 옷에 시선이 간다. 같은 옷.이던가.)
이회용:안...쏘는거 같은데
여러분이 입고있는 넝마와 같은 옷입니다.
김가현:총...달라고 해볼까...?
이회용:저기... 당신도 여기에 끌려온거에요..?
강석호:(머쓱;) 쟤 말 못하냐.
소해:음...
아이는 회용의 말에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가로젓습니다.
이회용:수어... 할줄 아는사람..?
김가현:외국인 아니야?
소해:혹시 저희를 도와주실 수 있나요?
강석호:(손짓발짓해봄.)(손놀림 롤 가능할까요?)
가능하지만 큰 의미 없이 아이는 바디랭귀지를 알아들을 것 같습니다.
소해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강석호:(손짓발짓)(님)(님도잡힘?)
소해:헉! 그렇대요!
강석호:(ㅇㅋ)
(님)(저 저기좀 들어가겟음)
(하인의방 다시 들어감)
김가현:(괜...찮겠지 하인의 방으로 따라 들어간다)
이회용:(얌전히 따라들어간다...)
소해:괜찮으시다면 그.. 저희랑 같이 움직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석호의 노력 끝에도 아이는 자리만 비켜줄 뿐 모른다는 기색입니다.
소해의 말에 희미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네요.
소해:(좋아!)
어둠이 익숙해진 시야, 손에 들린 촛불. 아까보다는 방의 구조를 파악하기 쉬워졌습니다.
강석호:(방을 훑어봅니다.)
(음... 촛불 번쩍 들어봄)
소해:
기준치: | 90/45/18 |
굴림: | 95 |
판정결과: | 실패 |
이회용:
기준치: | 70/35/14 |
굴림: | 73 |
판정결과: | 실패 |
김가현:
기준치: | 65/32/13 |
굴림: | 69 |
판정결과: | 실패 |
시야가 익숙해진 석호만이 바닥에 종이조각이 떨어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석호:(또? 라며 종이조각 줏어들음.)
종이의 내용은 이와 같습니다.
그것은 이름 없는 당신의 하인입니다.
시킨 일은 설령 싫다고 해도 반드시 따릅니다.
과묵하지만 사람을 잘 따르는 착한 아이이므로 귀엽게 여겨주세요.
강석호:(흘긋봄)
총... 무서우니까 나 줄 수 있냐.
소녀:(고개를 끄덕이며 총을 건네줍니다)
강석호:고마워. (어색하게 말하고선,)
...아까 너, 저기서 나왔던가?
소녀:(고개를 크게 끄덕)
소해:뭘 하던 중이었나요?
강석호:(소녀가 나온 쪽에 촛불을 흔들며 뭐라도 있는지 살펴봅니다.)
석호가 촛불을 흔들어보자 머리가 없는 남자의 시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석호 산치체크
강석호:(shit)
기준치: | 54/27/10 |
굴림: | 56 |
판정결과: | 실패 |
(험한욕)
석호 1d4
강석호:아니 뭔 이딴 (험한 욕) 미친 (험한욕)
rolling 1d4
()
4
4
야, 저거... 네가했어?
소녀:(소해의 물음에는 답하기가 어려운 듯 곤혹스러운 표정을 짓다가 석호의 물음에 고개를 가로젓습니다)
강석호:(ㅇㅋ)
야 너 비위좋냐...
(소녀보며)
소녀:(갸웃)]
강석호:쟤 뭐 좀 있는지 대신 봐줄 수 있어?
소해:거기 뭐가 있나요?
이회용:뭐가 있어요..? (침침]
강석호:어... 봐서 좋을 건 없어.
이회용:(오케이 바이)
김가현:이런
강석호:여기 아까부터 죄다 이상한것들 뿐이거든. 안말해도 알거라 믿는데...
소녀:(조금 싫은 내색을 보이다가 목이 없는 시신을 살펴봅니다)
강석호:뭐 보고싶으면 보던가... (말리지는 않음)
소녀가 시신을 확인했지만 목이 없다는 것 이외에 발견할 수 있는것은 없는지 풀이 죽어 돌아옵니다.
강석호:아이고... 그렇군. 미안하다. 고생했어.
(뭔가 생각난듯, 조리실로 향한다.)
아까 제대로 된 스프, 라는 말이 있었어. (라고 말하면서.)
이회용:제대로된 스프..?
김가현:스프에 뭘 더 넣어야하는건가
석호- 조리실
강석호:(막상 조리실에 왔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생각에 잠긴다.)(아이디어 롤 가능할까요?)
소해:(중앙 방에서 기다린다)
굴려주세요
강석호:식기... 조미료...
기준치: | 80/40/16 |
굴림: | 89 |
판정결과: | 실패 |
(행운 깎고 강행 될까요)
석호는 아무것도 알아차릴 수 없습니다. 다만 조미료가 없다 라는 말이 머릿속에 멤돌기만 합니다.
강석호:아... 조미료, 조미료. (답답함)
그러고보니 지나치면서 보였던 스프
강석호:(중앙방쪽으로 소리친다.) 조미료 관련해서 아는 사람 없어?
점점 식고있지 않나요?
소해:음... 서재에 있던 끈적한 액체?
강석호:?
액...체?
소해:그냥, 뭔가 넣을만한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것 말고는 생각이 안 나서요
이회용:역시 아래방을 가보는게....
독에 대한 자료라도 보는게...
김가현:괴물 있는 데로 가야하는건가...
강석호:(은식기를 하나 빼내들고 서재로 향한다.)
소해:총이 있으니까 일단 몇 번 해보고... 안되면 후퇴하죠
강석호:(서재에서 봤던 검은 액체를 은식기에 덜 수 있을까요?)
이회용:그것도 괜찮을거같아요..
묻힐 수 있습니다.
강석호:(다른 사람들이 분주하게 무언가를 하는 건 안중에도 없고, 검은 액체를 은식기에 덜어내어 부엌으로 온다.)
(조리실.)
이회용:그래도 역시... 석호도 뭔갈 하고있는데 가보죠..?
(은식기 나이프를 든다...)
소해:석호 학생, 잠깐 총 좀 빌려줄 수 있나요?
은식기에 검은 액체를 퍼내자 기다렸다는 듯 식기가 검게 변합니다.
강석호:그래. 괴물 있다며, 가져가. (일단 눈에 보이는 소녀에게 권총을 토스한다.)
김가현:그걸로는...아무것도 안썰릴 것 같은데...
소녀:(받았다)
강석호:아쉣...
이회용:(칼들고 조심스레 문을 연다..!)
회용이 먼저 문을 여나요?
김가현:(회용이 뒤로 슬그머니 따라간다)
이회용:(엽니다.11)
소해:(소녀에게 괴물에 대해 설명하고 사격을 부탁한다)
회용이 앞장서나요?
이회용:(예스!)
(으음)
(소녀를...앞세우나..?)
소해:(소해가 앞장섬다)
김가현:(아니다! 내가 간다!)
이회용:(뭔데) (엽니다)
소해:(좋아 다같이 엽니다)
셋이 문을 여니 창 밖에서 보았던 거대한 뱀과 같은 괴물을 발견합니다.
괴물은 그 세명을 발견하고서 망설임없이 공격을 가합니다.
이회용:(으아악)]
민첩순인 소해, 회용,가현,소녀 순으로 전투가 진행되며 괴물은 한 라운드 당 2번의 공격이 가능힙니다.
괴물의 민첩이 회용이보다 높기 때문에 소해의 뒷 차례에 진행되며 1d4의 롤로 대상을 정합니다.
소해:
기준치: | 25/12/5 |
굴림: | 69 |
판정결과: | 실패 |
피해: | 1 |
???:=
rolling 1d4
()
4
4
기준치: | 65/32/13 |
굴림: | 86 |
판정결과: | 실패 |
피해: | 5 |
이회용:(으아아) (괴물을 은식기로 공격합니다)
기준치: | 25/12/5 |
굴림: | 16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피해: | 4 |
(찔럿다!)
은식기에 찔린 괴물은 한순간 괴로워하지만 큰 타격은 없어보입니다.
김가현:
기준치: | 25/12/5 |
굴림: | 31 |
판정결과: | 실패 |
피해: | 1 |
???:
기준치: | 20/10/4 |
고장: | 100 |
굴림: | 19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피해: | 4 |
타앙 소리와 함께 괴물이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릅니다. 하지만 그 뿐 입니다.
???:
기준치: | 65/32/13 |
굴림: | 30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피해: | 1 |
rolling 1d4
()
2
2
소해:
기준치: | 25/12/5 |
굴림: | 34 |
판정결과: | 실패 |
피해: | 0 |
???:
기준치: | 65/32/13 |
굴림: | 28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피해: | 5 |
rolling 1d4
()
1
1
소해:
기준치: | 45/22/9 |
굴림: | 38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스친걸로 2 감소
이회용:(공격합니다..!)
기준치: | 25/12/5 |
굴림: | 26 |
판정결과: | 실패 |
피해: | 4 |
김가현:
기준치: | 25/12/5 |
굴림: | 59 |
판정결과: | 실패 |
피해: | 1 |
???:
기준치: | 65/32/13 |
굴림: | 28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피해: | 6 |
rolling 1d4
()
1
1
소해:
기준치: | 45/22/9 |
굴림: | 20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소해 무사히 피했습니다.
소녀:
기준치: | 20/10/4 |
고장: | 100 |
굴림: | 3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피해: | 4 |
기준치: | 35/17/7 |
굴림: | 38 |
판정결과: | 실패 |
괴물 고통스러운 소리를 내지릅니다. 일순간 괴물이 비틀거립니다.
이회용:(이때다 방 관찰 가능하나요)
강석호:(연달은 사격소리에, 이상함을 느꼈는지 방으로 들어선다.)
어이, 시간 얼마 안남았어.
??(아이컨텍)
방의 관찰은 불가합니다
소해:일단 다 방 밖으로 빠져서 문부터 닫아요!
강석호:(일어난 상황과 대면하고 생각에 잠긴다.)
기준치: | 80/40/16 |
굴림: | 55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석호의 머릿속에 검은 책의 내용이 스쳐지나갑니다.
이회용:(나갑니다)
강석호:(일단 싸울자신이 없으니 따라 나간다.)
김가현:(나간다2)
책에서는 분명 파수꾼은 산 것을 먹는다고...
강석호:(왜 불길한 예감이.)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이 중에 누군가를 희생한다면 파수꾼을 쫒아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소해:(소녀랑 같이 나갑니다)
강석호:(소녀의 안위를 살핀다.)
소녀:(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두사람을 번갈아봅니다)
이회용:저긴 안되겠네..
강석호:일단
김가현:그냥 마시죠
소해:이제 스프를 먹는 것 밖에는...
강석호:독에대한 자료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여의치 않는 것 같네.
이거 봐봐. (검은 액체가 담긴 은식기를 들이밀며)
색이 변했어.
소해:독이네요!
강석호:조미료라고 할 만한 건 이거뿐인 것 같은데,
이회용:그건... 무조건 독이겠네요
강석호:제대로 된 스프.
를 먹어야 한다고 하네.
어떻게 생각해?
(질문을 던지고선, 본인도 생각에 잠긴다.)(아이디어 롤 가능한가요)
소해:.... 어차피 저 괴물한테 죽으나 마시고 죽으나 그냥 스프에 타서 먹어보죠
김가현:소해씨 말에 동감해요
강석호:
기준치: | 80/40/16 |
굴림: | 68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한 시간 이내에 독이 든 스프를 마셔야 한다고 했습니다.
강석호:참 나,,, 어쩌다가 내가 이런 꼴이...
스프에는 독이 들어있지 않았고
강석호:이런 이상한 데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동반자살이라니.
지금 석호의 손에 들린 은식기는 독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강석호:에라, 모르겠다. 반대하는 사람 없으면 이거 꼬라박는다?
이회용:그러게 말이에요... (은스푼들을 꺼낸다)
소해:(고개를 끄덕인다)
독이 든 스프는 어떻게 만드는걸까요.
김가현:빨리 끝내죠
강석호:(스프에 때려박음
접시 가져와서
엔빵하자.
(혼자서는 억울한 듯)
소해:(소녀의 것까지 합해서 식기를 가져온다)
이회용:그냥 수저로 떠마시면..?
김가현:그냥 숟가락으로 한번씩 떠먹는것도...
이회용:(한국인의 피)
차게 식고 있는 스프는 미약한 온기밖에 남아있지 않음에도 응어리진 검은 액체와 고루 섞입니다.
소해:(스프를 마신다)
강석호:(오쉣... 소해를 살핀다.)
(저거 꼭 먹어야만 하나 정말로 먹어야하나)(차례 기다림)
스프를 마신 소해는
이회용:죽으면.... 취준 안해도 되려나... (수저 들음)
이상한 환각을 보게 됩니다.
이내 호흡과 심장박동이 거세지며
강석호:(따라서 수저 들음...)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바닥으로 쓰러집니다.
이회용:(누가봐도 죽은거같은데)
김가현:결국 독이 든 스프구만...
강석호:ㅋ..ㅋ...아나 진심 괴물한테 찢겨죽냐 맞아죽냐의 차이인거임?
김가현:(스프를 떠먹는다)
이회용:(먹는다...)
강석호:(에라 모르겠다 떠먹음)
가쁘던 호흡이 서서히 멈추더니 그 모습 그대로 심장이 멈춥니다.
강석호:;;;;;;;;;;;;;;;;;;;;;;;
뒷이어 스프에 입을 댄 세사람 역시 소해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바닥으로 쓰러집니다
강석호:역겹...(뱉을뻔하다가 닦음...)
우..
석호 깨꼬닥
강석호:0-
0-(-(
네 사람은 시야가 하얗게 물들게 됩니다.
곧이어 "용기 있는 자여, 현실로 돌아가라!" 라는 외침이 들려오고
눈을 뜬 탐사자는 어젯밤에 잠들었던 바로 그 장소에서 무사히 아침을 맞이합니다.
그 이상한 방은 어디에도 없고, 탐사자들이 꿈 속에서 입었던 부상은 모두 사라지고 없습니다.
강석호:염X 뭔 개꿈이냐
이회용:(다행이다 졸업할수 있어)
김가현:ummm 출근~
강석호:(수능 디데이 앞두고 스트레스 받았나 의심함)
소해:(집안 구석구석을 살표본다)
김가현:주말...출근...
꿈 같은 일이지만 어렴풋 소녀의 희미한 웃음이 잔상으로 남습니다.
집 안은 평범한 모습이며 뒤늦게 죽음을 경험한 기억이 떠오르는 여러분들은 산치 1d10
김가현:=
rolling 1d10
()
1
1
소해:=
rolling 1d10
()
7
7
강석호:=
rolling 1d10
()
4
4
이회용:=
rolling 1d10
()
10
10
(아악)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소녀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특별한 악몽을 꾸었습니다.
이회용:(닥쳐온 취준과 두려운 미래가 공포와 혼재되어 머리를 부여잡고 공포에 떤다...)
ED.1 스프를 마신 자들
소녀:우선
스프를 마신 전원
산치 5 플러스
이회용:얏타 산치 14다
ㅠ
소녀:해피엔딩을 봤기 때문에
1d10
강석호:=
rolling 1d10
()
8
8
소해:=
rolling 1d10
()
2
2
김가현:=
rolling 1d10
()
3
3
이회용:=
rolling 1d10
()
1
1
(ghkswkd
(환장하겟네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치 15다^^.......
소녀:소녀를
죽이지 않았기 때문에
1d6
이회용:=
rolling 1d6
()
1
1
소해:=
rolling 1d6
()
2
2
강석호:=
rolling 1d6
()
4
4
이회용:z
z
z
z
z
뭔데
이회용:뭔데????
김가현:=
rolling 1d6
()
3
3
이회용:얏타 16이다
(쿳쏘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석호:스프
김루르:독안탔으면
어케되나여
소녀조졌으면 어케되나요
스프 혼자 마시게하는거랑
괴물한테 던져주는거
?
김루르:홀리
내가 모두를 죽일뻔했어
양면바늘:헉
이게 사사ㅣㄹ
김루르:근데 소녀가 없으면 생환 불가능하다면서요
사실상 전원 로스트였네
양면바늘:그게 끗이냐!
김루르:전구
구나
?
깬다구요?
전구를
깨?
김루르:아
ㅇㅋ
양면바늘:호
김루르:안그래도
전구 궁금했는데
부엌에도 있대서
안했는데
ㅋ
ㅋ
양면바늘: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루르:(심지어 부엌에 많음)
양면바늘:허어
헐
겁나 강하잔아
코끼리쉨
블러핑을 친거구나
헐
양면바늘:ㅇㅎ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루르:?
Z
Z
Z
양면바늘:노오옹 ㅠㅠㅠㅠㅠㅠ
헉
김루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면바늘: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루르:저거
왜
온기가 남아있었던거에요?
저희가 돌아올수있는 시간이랑
맞물리는거같은데
?
김루르:저관찰
했었는데
스프
그
역겹지만
참고
김루르:봅니다하고
아
ㅇㅋ
기억남
우
로스트
김루르:충분히 많은거같은데
근데 이거 왜 먹어야햇던거에요?
?
양면바늘: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루르:흠
부엌에
양면바늘: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루르:있던 스프
머라구요?:
잘못들음 ㅠ
양면바늘:그게 남는 스프
그걸 먹어도 돌아갈수잇대요
김루르:아하...
독 안넣어도
양면바늘: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녀:그거에도
독
넣어야해
김루르:생환이었나요...
헷갈..
아
ㅇㅋ
양면바늘:헐 글태
ㅇㅎ
김루르:으.......
한시간 저거
오프탁기준아닐가요 ㄹㅇ
오알에서 한시간 어케해
양면바늘:그럴걸요
일본발 시날이라
김루르:ㅋㅌ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좋죠
양면바늘:일본은 오프탁이 좀더 경향인..?
헐
아닛
글쿤
걍 돌격할걸
양면바늘: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다시 살아나니...
한번쯤 죽어도...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
김루르:꿈이었다고 했으니까
체력 무사해지지 않나요
앗
성장
(안까임
기준치: | 65/32/13 |
굴림: | 85 |
판정결과: | 실패 |
김루르:
기준치: | 55/27/11 |
굴림: | 79 |
판정결과: | 실패 |
양면바늘:오
일디 10
김루르:=
rolling 1d10 [관찰력 성장]
()
7
7
rolling 1d10 [자료조사 성장]
()
8
8
그 성공하시면
시트에
소해:
기준치: | 90/45/18 |
굴림: | 18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김루르:기재하시면 조아요
양면바늘:난 머 성공햇는지 몰것다
김루르:체크표 그거에 쓰는거라고 하더라는
양면바늘:마자욧
소해:
기준치: | 50/25/10 |
굴림: | 27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양면바늘:저 근접 성장판정해도 대나요;;
소해:
기준치: | 45/22/9 |
굴림: | 3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양면바늘:
기준치: | 25/12/5 |
굴림: | 58 |
판정결과: | 실패 |
소녀:
기준치: | 65/32/13 |
굴림: | 96 |
판정결과: | 실패 |
피해: | 2 |
기준치: | 20/10/4 |
고장: | 100 |
굴림: | 100 |
판정결과: | 대실패 |
피해: | 4 |
김루르:?
양면바늘:헐
나 근접 성장시킨다??
할거라구??
rolling 1d10
()
2
2
그러게요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회용:=
rolling 1d10
()
7
7
양면바늘: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디
정말 넣어버린다;;
이거갈사람 (?
양면바늘:뭐라도 성공해야겟다는
김루르:아이들은 행복하다 <
양면바늘:일념으로 외모간다
김루르:CoC 7판 기반 다인 시나리오
양면바늘:
기준치: | 85/42/17 |
굴림: | 16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김루르:written by. 나리꽃
양면바늘:(야
김루르:크 크리티컬
양면바늘:앗 저거 전번에 가져오셧엇던거같은
김루르:허미 진자요?
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가져오는 함가맨
양면바늘: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쪼아요
김루르:저 분실신고 제가 PC인팟 쫑났는데
걍 바로 키퍼링으로 함갈가요
양면바늘:허억
김루르:=HYPERLINK("https://seohwatrpg.postype.com/post/4085589","다음에 튀길 것은 손님입니다")
이런것도 봤어요
?
왜절케가지
네네
양면바늘:지글지글
김루르:다음에 튀길것은 손님입니다 라던데
잼써보임
ㅋ
ㅋ
양면바늘: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식 인 조 아
인원 : 2인 이상. 친구정도의 친밀도 필요.
[CoC 시나리오] 다음에 튀길 것은 손님입니다
~주문은 KPC입니까?~
◆개요
김루르:
요새 계속해서 험한 일을 겪던 KPC.
며칠 전, 그런 KPC에게서 겨우 안정을 찾고 KFC에 취직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왜 KFC인진 모르겠지만… 드디어 안정된 일상을 되찾았다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김루르:
여러분들은 모두 그것을 축하하며, 건강한 KPC의 모습을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있지, 자꾸 진상 손님들이 찾아와…”
김루르:
누가 또 우리 KPC를 괴롭히는 건가요! 아무래도 우리가 나설 차례인 거 같습니다.
김루르: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돼요!
홀리
'절케가는구나
ㅋ
ㅋ
김루르:ㅋ
와 그렇네
그런거같아요
양면바늘: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튀겨버려
김루르:그쵸
저 PC로 가고싶은데 데려가줄사람 ㅠ
양면바늘:전 조아요~~
김루르:없으면 외부에서 모셔도 좋고
양면바늘:그럼 제가 키퍼를
김루르:욜~~~~
야호 함간다
양면바늘:함가!
김루르:행아웃은 계속한다구했었죠
구럼 저 로그백업하고 행으로 넘어가있을게요
히힝
고생많으셨어요~!
'')9
키퍼링 감사합니다!
양면바늘:고생많으셧습니다!~~~~
ㅎ나번더 가는겨?
홧팅....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루르:ㅎㅇㅌ
조아요 그럼
저거 KFC랑
양면바늘:키파 고생햇다조
김루르:분실신고 일정표 만들러가께요
행이랑 디코에는 있음!
양면바늘:쫘용
김루르:고생하셨습니다~!
양면바늘:고생하셧수
ㅂ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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